| 글작성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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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김영숙 프리스카 |
2015-03-09 19:04:50 | 조회 : 3478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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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 목 |
나는 죄인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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죄수들이 일하는 곳에 알렉산더 대왕이
들려서 그들을 면접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.
대부분의 대왕 위치면 그 죄수들 면접은 커녕
가까이 오지도 못하게 했을텐데 역시 알렉산더였다.
모두 하나같이 대왕 앞에서 자신들은 죄가 없다며
억울함을 하소연 했지만
그중에서 단 한사람만이 대왕에게 이렇게 말했다.
"녜 .. 페하 .. 저는 말 그대로 죄를 지은 죄인입니다.
죽어 마땅하온대도 목숨이라도 살려 주셔서 일까지
할 수 있게 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... "
이 말을 들은 알렉산더 대왕은
관리자를 부르더니 이렇게 명령을 내렸다.
'이 죄인은 죄가 크다고 하거늘 어찌 다른
억을하고 의롭다며 호소하는 자들 틈에다 섞어 놨는 가 ..?
이 죄인은 이런 휼륭한 죄인들 속에 있을 자격이 없으니
당장 이 죄수를 이곳에서 끄집어내 내 보내도록 하라 ..! "
그리고 그는
그대로 석방이 되어 그 감옥을 나갈 수가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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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조재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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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 암사동 성당의 누구신지 궁금합니다. ^^
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하구요
앞으로도 자주 올려 주세요! |
| 03.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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